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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염홍섭)과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은 9. 26() 제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갖고 지난 9. 20일 설립한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을 축하와 함께 환영하며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1. ()광주글로벌모터스(대표이사 박광태) 법인설립을 환영하며 박광태 대표이사 선임을 적극 지지한다.

 

2.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계획대로 금년에 착공되고 2021완공되어 광주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자동차 관련 산업에 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3. 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우리지역 청년들의 간절한 소망이므로 150만 광주시민, 기업인, 근로자, 각 기관 단체들은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불필요한 정쟁으로 인하여 착공이 지연되지 않도록 의지를 함께 모아 나가야 한다.

 



이날 발표한 지지성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염홍섭 이사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지역 청년들의 간절한 소망인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하남 산단 자동차산업 관련 업체에도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하며

- 이를 위해 150만 시민·기업·근로자·각 기관 단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대통합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하남산업단지는 1981년부터 조성된 산업단지로 5,944면적에 1,000여 개 입주업체와 24,0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업종별 분포는 자동차, 기계 34.0%, 조립금속 24.0%, 전기전자 12% 등 대부분 자동차, 전자, 기계업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2018년 기준 생산규모 11.7조원, 수출 30억불, 근로자 24,779 으로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액의 43.6%, 수출 31%, 고용 37.6%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광주 경제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