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창립 32주년을 맞이하여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입주업체 238개사를 대상으로 '하남산단 발전 방안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 업종의 경우 전자 제품업과 제조업이 주를 이뤘으며 하남산단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산단 인프라 부족 및 노후'와  '교통, 의료, 금융 등 편의시설 부족'이 꼽혔다. 이에 따라 산단 인프라 강화와 노후산단 이미지 탈피를 해결 방안으로 선택하였다.


○ 관리공단 행정 지원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53%가량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복지관 교육, 여가 운영 프로그램 중 영어와 요가를 가장 유익한 과목으로 꼽았다.


○ 하남산단이 36년을 넘으며 산단 인프라 부족과 노후산단 이미지를 하루 빨리 개선하여 강화해 주길 원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무등일보 기사 발췌>

http://www.moodeungilbo.co.kr/article.php?aid=1573803305602291005&gono=602291